코로나19로 지친 심신 문화생활로 극복 기원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이 지난 8일 ‘2021 문화의 달 챌린지(이어받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장은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어받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최 의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행복한 동행이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면서 “문화적 경험은 언제나 가슴 울리는 감동과 행복을 주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행복한 동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 임호빈 청양문화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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