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문사 강경식 회장(신도림 라마다호텔·웨딩 회장)의 고향 주민 사랑이 2021년 추석 명절에도 이어졌다.
강 회장은 지난 13일 청양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운 김’ 100상자를 기탁했다. 선물을 기탁 받은 군은 명절 전에 읍면별로 10가정씩 총 100가정에 김 상자를 전달했다.
강 회장의 명절맞이 선물 기탁은 200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씩 계속되고 있으며 고향인 정산면 해남리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정산 지역 70세 이상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여름 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쌀국수를 전하며 고향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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