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임동구)이 지난 6일 이장협의회(회장 김용만)를 소집, 월례회의를 갖고 면정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총무팀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마을별 반장 변동사항 확인 및 제출 협조, 무자격·무등록자 부동산 중개행위 근절 등을, 맞춤형복지팀은 추석연휴 당직 약국, 병·의원, 통합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를, 산업팀은 청년마을조사단 운영계획, 2022년 농업정보지 구독지원 사업 신청 등을 홍보했다.
임동구 면장은 “계속되는 비로 농작물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피해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접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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