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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느낌표 교실 2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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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느낌표 교실 2기 개강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9.13 15:00
  • 호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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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치매안심센터 연계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양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환자 쉼터 ‘느낌표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작업치료와 전통놀이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그룹(5명 내외)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노인복지관은 참여자들의 경증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인재재활 프로그램으로 작업치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놀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있다. 또 건강관리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측정하고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강의 외에도 개인 맞춤 프로그램에 참여, 즐거운 일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

안민희 노인복지관 작업치료사는 “딱딱한 수업과 같은 프로그램이 아닌 어르신들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이 치매인식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사업에 참여하는 한 노인은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느낌표 교실에 나와서 깜빡깜빡하는 건망증도 줄어들고 우울증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미희 관장은 “회원들이 느낌표 교실에 참여한 후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귀가하고 다시 노인복지관을 찾아주시는 게 중요하다”며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일상생활을 누리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느낌표 교실 2기는 10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거나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작업치료실(943-8806)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희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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