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중 전 청남면 명예면장(한밭환경공사 대표)가 면내 어르신들을 위해 목침 110개를 기탁해 면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 끊임없는 그의 고향 사랑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김 전 명예면장은 2009년부터 4년 동안 명예면장을 지냈으며 그 후에도 고향 천내2리와 면 발전을 위해 17년째 각종 행사와 명절 때마다 후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고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아달라’는 선친의 말씀에 따라 묵묵히 고향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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