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농협 군지부(지부장 박원배)와 정산농협(조합장 김봉락) 등과 함께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에서 청양산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에서는 고추와 멜론 등을 농·특산물을 선보였고,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었다.
판촉행사 첫날에는 김돈곤 군수, 박원배 농협 군지부장,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멜론생산 농가, 군관계자 등 10여 명이 직접 판매에 나서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청양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멜론을 서울 소비자들 앞에 선보일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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