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농암리 지방도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화성면은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도로변 유휴지 2640㎡에 코스모스를 심었다. 올해는 6월 심어 8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송한백 화성면장은 “올해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했다. 화성면을 방문하는 내방객이나 주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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