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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따라 벌이는 숲속축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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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따라 벌이는 숲속축제 ‘호응’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07.31 02:1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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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위로숲, 8·9월 참여자 추가모집

협동조합 위로숲(대표 배은주)이 2021 징검다리 마을축제 일환으로 ‘절기따라 벌이는 숲속축제’ 1회차를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징검다리 마을축제는 청양교육지원청의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지역 어울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협동조합 위로숲에서 진행한다. 

지난달 24일 정산초등학교 숲과 운동장에 모인 15명의 가족들은 학교 주변의 식생에 대한 숲 해설을 들었다. 이후 찰흙으로 나무 얼굴을 표현하는 생태미술(사진 오른쪽)과 밧줄놀이(사진 왼쪽), 물총 싸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밧줄놀이는 위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생존 매듭법 배우고 만들기, 나무 해먹,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등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으로 꾸려졌으며,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학부모는 “밧줄을 활용해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오랜만에 숲 그늘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논 것 같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이 놀이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은주 대표는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활동과 놀이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몸으로 숲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들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는 오는 21일 나침반과 지도를 보며 다양한 생태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 3회차는 9월 4일 숲 속 재료를 활용한 새집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정산초 자녀가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협동조합 위로숲(010-3206-13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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