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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주민자치회, 충남형 시범 사업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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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주민자치회, 충남형 시범 사업 심의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7.19 11:36
  • 호수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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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신호)가 지난 1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 2층에서 7월 회의를 열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정산면 주민자치회가 청양군민 주민 참예 예산 사업으로 공모한 야광 방지턱 설치 사업, 보이는 소화기 설치사업, 서정천 하천 정비 사업 등이 선정됐음을 알렸다.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에 대해서도 심의 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팡팡데이 (7월~10월), 행복 반쪽(7월~11월) 프로그램 개최를 매월 4~10회 개최, 환경 정화 활동·학교폭력·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 기관 연계 캠페인, 정리수납·이혈 교육 후 나눔 봉사 활동 등이다. 주민자치회 시범 사범은 행복마을터를 찾아오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에게 주민자치회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한다. 

이날 위원들은 추석면민화합노래자랑 개최 취소에 따라 각 분과에서 추진 가능한 소규모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최신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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