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07-30 15:38 (금)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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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07.19 10:38
  • 호수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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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서정리 9층 석탑 주변에 조성된 청양백련지 연못에 백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얼굴을 내밀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고귀함을 갖고 있으며 신화나 종교에서 자주 등장하는 식물로, 탄생, 다산, 생명 등을 상징한다.

특히 청양백련은 조선 선조 20년(1587년) 정산현감을 지낸 송담 송남수 선생이 정산면사무소 내 만향정에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양백련지는 보물 18호인 9층 석탑과 43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연꽃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다. 이맘 때 쯤이면 지나가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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