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이천용)가 군내 가족들의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족사진 찍어주기로 추억을 만들어줬다.
지난 4일 회원 20명은 운곡초등학교에 모여 가족사진 찍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 인원은 총 40명으로 10가정이 참여했다. 방역수칙에 따라 1시간에 5가정 씩,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찍은 사진은 소형앨범과 액자로 제작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용 회장은 “가족사진을 찍음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가졌다”며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직장새마을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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