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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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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1.07.12 10:35
  • 호수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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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복지재단 연계 취약계층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 직원 20여 명은 지난 2일 목면 A씨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고 주택 및 시설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2021년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다솜둥지복지재단과의 연계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생활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낡고 오래된 주택에 대한 단열공사와 도배 등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또 주택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했다.

수혜자 A씨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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