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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소하천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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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소하천 만들기 앞장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07.05 16:02
  • 호수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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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 EM흙공 200개 제작

새마을지도자청양군협의회(회장 권영철)가 수질정화 및 오염 예방 활동으로 소하천을 되살리고자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읍면협의회장 및 임원들은 남양면 신왕리 문희근 남양면지도자회장 집에 모여 황토흙과 EM원액을 혼합해 흙공 2000개를 제작, 발효·건조 과정에 들어갔다. 

EM흙공은 수질정화와 오염예방 활동에 효과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80여 종의 유용 미생물이 포함돼있다. 
회원들은 오는 15일·22일 등 3차례에 걸쳐 남양면내 소하천에 투척할 계획이다.
또 이날 김수현 위원에게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전달됐다.

권영철 회장은 “군내 소하천을 살려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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