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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임동구 제53대 남양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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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임동구 제53대 남양면장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07.05 15:20
  • 호수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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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과의 호흡, 정 넘치는 남양 만들겠다”

“평소 근무하고 싶었던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남양면에서 면민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 면민을 섬기고 화합과 복지증진, 출향인과의 네트워크 형성, 주민 소득 향상은 물론 면민과의 소통으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정이 넘치는 남양면을 만들어 나아가도록 하겠다.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합리적인 행정, 친절하고 활기찬 행정을 펼치겠다.”

임동구 제35대 남양면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 소감과 소신을 전했다.

임 면장은 청양읍 청수리 출신으로 1986년 9월 15일 비봉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농업정책과, 공공시설사업소, 비봉·정산면 부면장, 청양읍 부읍장을 거쳤다. 그는 농업분야 최고 행정가는 물론 탁월한 행정력을 갖춰 지난 1일 사무관으로 승진해 남양면 살림을 꾸려 나아가게 됐다.

임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양면이 옛 영광을 되찾아 진정한 청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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