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 이하 청양지구협)이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군내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과 더불어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이해 대상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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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지원사업은 한 달에 두 번 5찬 1국으로 구성된 밑반찬 완제품을 36가정에 전달하며, 보훈가족 맞춤 돌봄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정영순 회장은 “6.25 기념일을 맞이해 회원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꽃바구니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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