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 이하 청양지구협)이 지난 7일 월례회의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10개 읍면 회장들은 6월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및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 봉사 일정을 상의했다. 또 오는 18일 적십자 기본 교육, 청양 가정성통합센터 긴급생활도움신청으로 오는 12월까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을 알렸다.
정영순 회장은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에 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