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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보훈단체와 정책 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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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보훈단체와 정책 논의 간담회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6.14 14:16
  • 호수 13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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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지난 8일 당진시 보훈회관에서 도내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선 의장과 이선영 의원은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 참전명예 수당 현실화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논의했다.

김명선 의장은 “국권피탈과 한국전쟁 등 큰 시련 속에서도 자유롭고 풍요로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나라사랑과 보훈정신을 바탕으로 충남을 행복 복지공동체로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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