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업무협약도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김윤호)이 ‘2021년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활동을 통해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인성·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동아리는 연중 10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가능하고, 군내 9세∼24세 청소년 10명 내외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10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활동비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재단은 또 지난 13일 군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군내 청소년수련시설 3곳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군내 청소년수련시설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 모두휴(休)청소년야영장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수련시설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사업 관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 △그 밖에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 등이다.
김윤호 이사장은 “관내 청소년수련시설들과의 협력과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또래활동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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