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군수 부인 이광자 여사께서 지난 9일 6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 이광자 여사는 청양읍 송방리에서 태어났으며, 청양초등학교(63회)와 청양중학교(31회)를 졸업했다. 1981년 12월 대전시 중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이후 총무과와 민원봉사실 등에서 근무했고, 2016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오류동 동장 직무를 수행해 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돈곤 군수와 아들 진일, 딸 가람 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전시 정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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