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청정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탄소중립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전 직원의 일상생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선언문을 발표하고, 청내 복도 벽면에 관련 내용이 적힌 액자를 설치했다. 직원실천에는 △친환경세제 우선사용 △행복걷기 ‘걷쥬’ 운동참여 △자가용 없이 출퇴근 동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이번 선언문에는 군수와 부서장들의 서명이 담겨 탄소배출량 저감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김돈곤 군수는 “군청 전 직원은 선언문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실천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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