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기관·단체장, 스마트청양 실천 결의
“우리는 침체된 청양지역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고 고향사랑과 군민 모두 잘사는 튼튼한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을 위해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한다.”
남양면 기관단체장들이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24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조용근 면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무팀은 75세 이상 코로나19백신 접종 일정을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임시휴관 연장, 보조금24 시범서비스 홍보를, 산업팀은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봄철 산불예방을, 민원팀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을 안내했다.
조용근 면장은 “청양상품 구매, 청양식당 이용하기, 청양에 주소를 두고 공부하기 등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실천에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에서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을 준수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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