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신광수)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정 이기백 등 47명에 대해 인사발령 및 신고식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신고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광수 서장은 “군민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몸을 낮추고 마음을 겸손히 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경찰서 부서별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2월 4일자)
■경정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기백
■경감 : △112치안종합상황팀장 류진호 △경무과장 최관호 △정보안보외사과장 이명우 △수사과장 최종천 △수사심사관 이병현 △생활안전교통과장 권혁찬 △칠갑지구대장 윤창훈 △장평청남파출소장 이삼훈 △화성남양파출소장 김종택 △운곡파출소장 한관석 △비봉파출소장 이수범 △칠갑지구대 순찰팀장 김소만(승진) △장평청남파출소 청남치안센터장 안병업 △화성남양파출소 남양치안센터장 이완형
(2월 5일자)
△경무과 경리계장 김형렬 △정보안보외사과 김용균 외 2명 △수사과 손선규 외 2명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장 조성원 외 4명 △칠갑지구대 순찰팀장 강건모 외 5명 △정산지구대 전혁주 외 2명 △화성남양파출소 구철회 외 3명 △운곡파출소 고영호 외 3명 △비봉파출소 이병길 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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