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이장협, 신축년 첫 정기회의 개최
비봉면(면장 한규원)은 지난 20일 비봉면 회의실에서 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체온 측정,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회의내용은 △2021년 연납 자동차세 신고 및 홍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수요조사 △달라지는 복지제도 홍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안내 등 군정 및 면정에 대한 홍보가 다뤄졌다.
윤경호 회장은 “신축년 새해에는 이장들이 합심하여 비봉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화합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규원 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이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비봉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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