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주민자치위 6기 위촉…배상옥 위원장 선출
목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6기 위촉식을 갖고 주민 복지 활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위촉식에는 정종원 목면장과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 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과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위원장은 배상옥(대평1) 위원이, 임권수(대평2) 위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위원들은 5기 때 각각 부위원장과 간사를 맡아 주민자치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고 6기 또한 잘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며 임원으로 추대했다.
배상옥 위원장은 “자치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6기 위원들과 함께라면 잘 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위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자”고 인사했다.
정종원 면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님들 축하한다. 면민의 대표로 주민의 복리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