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02-25 15:49 (목)
“청양발전 도약 발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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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발전 도약 발판 마련했다”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1.01.25 10:37
  • 호수 13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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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2021년도 첫 월례 기자회견
민선7기 성과보고…군정 운영 방향 제시

“민선 7기 30개월 동안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충분히 마련했습니다. 미래는 현재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이고,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미래를 ‘내 손으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할 수 있다’는 신념입니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첫 월례 기자회견 자리에서 청양발전을 위해 온 군민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선 7기 주요성과, 농업발전 정책, 지역 선순화 경제 구축, 군민 복지 및 의료, 인재육성, 청양군 미래를 변화시킬 범군민운동 ‘스마트청양’ 등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군정보고에 앞서 “남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생각해 보면 대개 농사 일기를 쓴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성공과 실패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다음 해 농사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경험과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민선 7기 주요성과로는 48개월 기간 중 30개월을 보내면서 분야별, 계층별 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1조3872억 원을 확보했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먹거리 종합계획, 주민자치 등은 정부부처와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들었다. 

2019년 시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노인 커뮤니티 케어)과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사례는 올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통합돌봄사업(총사업비 44억2400만 원)은 건강이 취약한 홀몸노인과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들을 방문해 의료·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식사 배달, 이동 지원, 방문 건강관리, 인지재활 및 운동지도 등의 직접 서비스와 다양한 연계 서비스로 대상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부양가족들의 신체적, 정서적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정신질환자 일부를 수혜대상에 포함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120세대 규모로 올해 착공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건축 모델이며 1~2층에 의료·복지시설, 식당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두는 형태다. 입주자들의 건강관리·생활지원·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한 공간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먹거리 종합정책(푸드 플랜)과 주민자치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60여 지자체가 견학을 다녀갈 정도다.

푸드 플랜은 중소영세농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푸드 플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청양지역활성화재단을 출범하고 대치면 탄정리에 127억 원 규모의 먹거리종합타운을 조성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대전 유성구에 청양먹거리직매장을 개장해 농축산물 판로를 확대했으며, 전국 최초로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또 이달 들어 농산물에 대한 ‘군수품질인증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와 군수품질인증제는 지역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제도적 장치다. 생산자 소득보장이 식재료 안전성과 연결되고 소비자 신뢰는 농산물 가격향상과 매출증가로 이어지기 된다.

주민자치 사례 중에서는 청양읍주민자치회 활동이 돋보인다. 이 단체는 출범 이후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장난감 은행 운영, 갈등조정 역량강화, 찾아가는 주민총회 등 신개념 주민자치를 도모해 왔다.
지역경제 선순환은 구)청양여자정보고에 들어서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비봉면 신원리 일원 일반산업단지와 남양면 농촌형 스마트타운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꼽았다. 또 충남소방복합시설(비봉면), 대규모 민자 유치가 예상되는 골프장과 아파트 등을 들었다.
김 군수는 또 군민 결집과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역자본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범군민운동인 ‘스마트청양’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군민 복지환경개선은 가족문화센터 건립(170억 원),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193억 원), 평생학습관 건립(58억 원), 노인회관 등 복합건물(53억 원) 등 굵직한 사업을 소개하고, 청양군보건의료원 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군민의 건강복지를 약속했다. 또 관광객 확보를 위한 관광종합개발계획과 2021년 ‘청년의 해’ 선포로 젊은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 청양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333개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고, 군정 각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인정받고 있다”며 “군이 얼마나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충분히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행복한 변화에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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