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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협조와 방역수칙준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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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협조와 방역수칙준수 감사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1.01.18 16:24
  • 호수 13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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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체점검반 특별점검 마무리

청양군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중점관리시설(음식점, 유흥시설) 집중점검을 마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업주와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민원봉사실 내 자체점검반을 편성,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운영했다. 점검반은 3인 1조로 총 8개 팀이 조직, 읍면별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군 민원봉사실 코로나19 자체점검반이 음식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군 민원봉사실 코로나19 자체점검반이 음식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활동은 유흥·단란주점(22개소) 집행금지 이행여부,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점검표 작성 및 현장사진 촬영, 방역수칙 미 준수사항 현장계도 등을 펼쳤다.

복미자 군 위생팀장은 “연말연시 점검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점검이 지속되면서 처음에는 영업의 어려움으로 불만과 협조가 미흡했다”며 “현재는 주민과 영업주의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장기화되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감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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