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염원하는 참배가 지난 1일 칠갑산 충혼탑에서 열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돈곤 군수, 최의환 군의회의장, 김명숙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코로나19 지침과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 군민의 건강과 행복, 청양군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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