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정부 벼 보급종 추가 신청 받는다
상태바
정부 벼 보급종 추가 신청 받는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1.13 10:26
  • 호수 13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단위 선착순 접수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안창근)은 벼 보급종을 오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남지원 공급품종(5일 현재)은 4개 품종 1236톤(삼광 578톤, 친들 453톤, 새일미 105톤, 미품 100톤)이다. 타 지원 공급품종은 12개 품종 1133톤(추청 432톤, 영호진미 133톤, 해담 117톤, 일미 84톤, 해품 83톤, 조명1호 75톤, 진수미 72톤, 수광 56톤, 대안 27톤, 현품 26톤, 오륜 13톤, 오대벼 15톤)이다.
단, 오대벼 경우는 19년산 비축종자이며 공급가격은 20년산 벼 보급종 공급 가격과 동일하다. 

올해부터는 보급종 신청 시 전량 미소독 종자만 신청 할 수 있고, 추가로 신청한 품종은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되며, 벼 공급가격(1포·20kg)은 다음과 같다.
메벼는 소독 5만1150원·미소독 4만9170원, 찰벼는 소독 5만2930원·미소독 5만950원이다.

정부 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벼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041-541-6646)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자료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