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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마을축제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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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마을축제 유튜브 생중계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1.13 09:35
  • 호수 13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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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여중, 통기타 등 예술동아리 활동 비대면 공유

청신여자중학교(교장 임미자)가 주민참여 마을축제인 고리섬들 마을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신여중 학생들은 2020학년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예술동아리 활동을 펼쳤고, 발표의 장으로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중계 방식을 선택했다. 모두 3부로 진행된 축제는 그간 동아리 활동으로 쌓은 치어리딩 3팀, 댄스 6팀, 가요자랑 6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마을 주민과 학생들이 합동 공연도 펼쳐졌다. 통기타는 주민 4명과 학생 13명이 ‘가을은 참 예쁘다’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사물놀이는 주민과 학생 10명이 웃다리 농악을 신명나게 풀어냈다. 브라스밴드는 주민 5명과 학생 14명이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선보였다. 특히 관악기 연주인 브라스밴드 공연 시에는 비말 차단을 위해 주민과 학생들의 사이에 대형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진행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의 행사가 모두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미자 교장은 “코로나19로 학교 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 아쉽다.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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