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한파와 폭설로 시작됐다. 지난 6일과 7일 청양에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적설량 14.9cm를 기록했으며 수은주도 영하 20도로 뚝 떨어졌다. 내린 눈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하늘에서 바라 본 풍경은 하얀 눈이 감싸 안고 있는 듯 포근하기만 하다. 2021년 한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상서로운 눈이길 기대하며 청양읍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홍영 기자/ 드론 촬영 이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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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한파와 폭설로 시작됐다. 지난 6일과 7일 청양에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적설량 14.9cm를 기록했으며 수은주도 영하 20도로 뚝 떨어졌다. 내린 눈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하늘에서 바라 본 풍경은 하얀 눈이 감싸 안고 있는 듯 포근하기만 하다. 2021년 한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상서로운 눈이길 기대하며 청양읍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홍영 기자/ 드론 촬영 이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