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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양 건강한 밥상’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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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양 건강한 밥상’ 책자 발간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1.06 17:01
  • 호수 1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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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귀농귀촌협의회 엮음…농특산물 모음집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상헌)가 귀농귀촌인 농·특산물 모음집 ‘행복한 청양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선보였다.
이 책에는 청양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활동 이야기가 담겨있다. 

고집장이 온직명가 ‘콩장콩장’, 자연주의 농장, 진라수 농장, 알프스 산양목장, 게으른 농부 전원영 유지순 농장, 산촌향기, 금빛정원, 청양소율농장, 은골 친환경 구기자농원, 임동호 농가 등 10개 읍면 60여 귀농귀촌 농장 및 농가가 소개돼 있다. 
이 책에서는 또 고추·구기자·맥문동·표고버섯·밤·꿀·멜론 등 청양 대표 농·특산물부터 명이나물 등 계절별 산야초, 상추·감자 등 채소류까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해내는 다양한 농산물도 만날 수 있다. 청양고추와 콩을 이용한 전통장, 산양유를 활용한 요구르트 등 다양한 가공류, 간장절임 등 발효식품, 친환경농산물 공급농가, 체험농장도 소개 받을 수 있다.  

농사현장 방문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주소와 전화번호, 생산품을 구매하고 농사모습 등을 생생히 볼 수 있는 블로그 등 온라인 주소도 안내 돼 있다.   
‘행복한 청양 건강한 밥상’ 책자는 E-모음집으로도 제작 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등에 탑재 될 예정이다.  

박상헌 회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청정청양에 대한 고마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귀농귀촌인들을 자랑하고 싶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 회장은 “계절이 바뀌고 꽃피고 열매 맺으면 자연스레 수확해 상 위에 올리고 가족에게 먹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뙤약볕에 미련스레 풀을 메고 눈 오는 계절에도 다음해 농산물을 위해 부지런히 땅을 일궈야 가능했던 것을 뒤 늦게 알았다. 쉬지 않고 농산물을 키우며 누가 뭐래도 고집스럽게 착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애쓰시는 귀농귀촌인 모두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농업농업기술센터 안대환 귀농귀촌팀장은 “청양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분들의 농사이야기와 생산물 등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 농업인이 참여해 귀한 수고를 하시는 분들이 소개되는 길라잡이가 되길 희망한다. 또 연고가 없이 농사나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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