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있는 조직 운영 위해 노력
“충남의 알프스답게 충청도 특유의 구수함과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이곳 청양에 근무 할 생각을 하니 더욱 정감이 간다. 충남도내 청소년 인구가 가장 적은 청양에서 다른 시·군보다 빨리 청소년재단을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다. 그 출발선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첫 단추를 잘 꿰여야 한다’는 속담처럼 재단의 첫 운영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탄탄한 기초와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조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이영미(41)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사무국장 겸임)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이 관장은 2003년 4월 1일부터 충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해, 2008년 3월 31일까지 5년 간 전반적인 행정과 청소년활동지도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2008년 4월 1일 재단으로 출범한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2018년 9월 30일까지 10년 간 팀장을 2020년 9월 30일까지는 센터장으로 활약하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업무를 총괄했다.
또한 2020년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재)아산시청소년재단 비상근 이사직으로 이사회 심의 및 의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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