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전영각 서예가께서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신축년 휘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진감래’는 ‘어려운 코로나19 시기가 지나면 좋은 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 썼다고 전해 오셨습니다. 청양군민과 출향인, 청양신문 애독자님들 모두 ‘고진감래’하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가소개
청암 전영각 서예가는 청남면 아산리가 고향으로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이면서 현재 영등포에 있는 청암 서예연구원 ‘새움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판본을 찾아서’, ‘목판글씨체 농가월령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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