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3:35 (목)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 되길 기대
상태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 되길 기대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11.30 10:38
  • 호수 13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스마트청양 앞장

청양군이 ‘스마트(Smart)청양’ 범군민운동으로 지역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장애인 복지,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청양에 주소 두기, 지역 식당 애용하기에 적극 참여하면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 두기(Address), 지역 식당 이용하기(Resturant)에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군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내방객에게 스마트청양을 안내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마트청양이 무엇인지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드리면서 지역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 운동이 빠르게 확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길순 통합돌봄과장은 “우리 군은 스마트청양 군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조화로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군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