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 김미숙 국장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지난 12일 동참했다.
김 국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중 청양사무소장의 지명을 받아 보건의료, 청소와 돌봄, 배달서비스, 환경미화 등 어려운 환경에도 대면 접촉이 있는 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됐다.
김 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서 희생과 헌신에 앞장서서 수고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고와 헌신 덕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진규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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