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가족상담센터 가족 힐링캠프 성료
새샘가족상담센터(소장 정묘섭)가 지난 12일 예산군 오가면 아람농장에서 ‘존중이 있는 가정, 행복이 주렁주렁!’이란 주제로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프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방지사업 및 가정폭력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사과 수확, 사과쿠키와 잼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가족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새샘가족상담센터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힐링캠프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오랜만에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묘섭 소장은 “힐링캠프는 가정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은 폭력, 부부갈등, 자녀문제 등 갈등을 겪는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료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새샘가족상담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고 화복한 가정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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