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올 마지막 회기 유종의 미 거둔다
상태바
올 마지막 회기 유종의 미 거둔다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11.24 17:20
  • 호수 13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의회 정책간담회서 안건 30건 논의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는 2020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의원정책간담회를 지난 17일과 20일 이틀간 가졌다.

간담회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되는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의원들은 특별위 회의장에서 집행부가 올린 안건과 조례안 등을 살펴봤다. 의원들이 이처럼 마지막 회기진행에 만전을 기울이고 것은 내년도 군정살림 예산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올해 군 주요업무 추진실적도 부서별로 보고 받고 성과와 개선점 등을 묻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청양군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30건을 보고 받고 24일부터 열리는 정례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최의환 의장은 “집행부는 곧 다가올 월동기에 대비해 재해대책 등 준비에 철저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예정된 2020년도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