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지회장 유석근)는 지난 13일 청양군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등뼈 1톤(20kg들이 50상자)을 기탁했다. 자유총연맹은 추석을 앞둔 지난달 9일에도 돼지등뼈 2톤을 전달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유석근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는 물론 소외이웃도 힘들어하고 있다. 가을 환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먹을거리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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