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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금고, 경영지표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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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금고, 경영지표 전국 평균 웃돌아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10.12 10:37
  • 호수 13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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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건전성 부분 높은 점수…자산 855억 돌파

청양새마을금고 경영지표 종합점수가 지난 2월부터 꾸준한 상승세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평균 59.07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평균 58.78점보다 높은 60.04점으로 평가됐다. 

경영지표 평가기준은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시장리스크 민감도, 부실예측평가 등 6개 항목이며, 청양새마을금고는 자산건전성 부분에서 8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9년 12월 10일 자산 800억 돌파를 시작으로 지난 9월 24일 850억, 10월 7일 현재 855억(부채 797억, 자본금 58억), 전년과 대비해 자산 104.2%를 달성했다. 

코로나 방역 및 항균 필름 부착 지원 사업에 170만 원, 장학사업 90만 원(3명), 기부사업 적십자사 100만 원, 수혜 및 코로나 지원 중앙회 성금 49만6000원, 구기자영농조합과 재배농민들을 위한 MOU(협약)를 맺고 구기자 사업에 2억800만 원을 투자하는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안계호 이사장은 “경영지표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조합원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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