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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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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용역 착수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9.28 10:07
  • 호수 13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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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 특색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청양군이 산업유산 자원인 구봉광산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폐광지역 주민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화 방안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현재 청양지역에는 1971년 휴광에 들어간 구봉광산(금광)과 1993년 폐쇄된 청양중석광산 등 두 곳이 있으며 보고회에서는 구봉광산 관광자원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남양면 구룡리 소재 구봉광산은 전국 최대 금광으로 1911년부터 1970년까지 운영됐다. 군은 광산의 잔존 자원과 역사성, 지역성을 바탕으로 최근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용역사는 대상지 입지 분석을 통해 낮은 접근성과 산지가 많은 단점, 오랜 기간 방치된 환경요인, 재원 마련,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군은 이 같은 문제점 해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참석자들은 타 지역의 성공‧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성있게 접근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족 단위 관광 트렌드에 부합되는 주제 선정,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용역을 통해 침체된 지역여건 개선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작업이 속도를 내도록 힘쓰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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