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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철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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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철한 주무관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9.21 14:50
  • 호수 13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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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당진시 주민자치 위해 최선

당진시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조명 이후 매년 이를 배우려는 자치위원들이 전국 읍면동에서 찾고 있는 곳이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정책박람회, 주민을 마을자치 활동가로 육성하는 ‘우리동네 전문가 육성’, 상설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럼에도 김철한 주무관은 ‘올부터가 당진이 눈에 띄는 주민자치를 할 시기’라며 더 적극적으로 펼칠 사업을 전했다. 마을자치 사업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우선 앞서 설명했던 보건 복지직과 주민자치 전담공무원을 활용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체계 구축이다. 이는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을 중심으로, 이중 지역 소외계층을 발굴해 공적서비스와 연계해주고, 이것이 어렵다면 주민자치와 연계해 주는 것이다. 

두 번째로, 올해를 마을자치 추진 원년으로 해 리통 단위 40개 마을을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범지역 신청을 받았다. 
“마을별로 자치 규약이 있는데 너무 오래된 곳도 많고 아예 규약이 없는 곳도 있어요.  2017년 전수조사를 한 결과 나온 내용입니다. 이에 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표준마을자치규약 표준안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마을의제 등 공론화할 수 있도록 규약을 제정하고, 주민들이 모여 만든 의제를 마을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이에요. 내년에는 282개 리통에서 전면 실시계획이고요.”

당진시 자치위원회 활동 시작은 오래전이지만 실질적으로 당진형 주민자치가 시작된 것은 민선 6기 김홍장 시장의 취임 후다. 취임 당시 ‘어떤 일이든 주민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초점을 맞췄고, 그러면서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시작됐다. 김 주무관의 설명이다. 

“시장님 최고 지향점이 마을자치입니다. 논산시는 마을자치부터 시작했고 반대로 저희는 주민자치로 시작해 이제 마을자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접근 방식이 조금 다르죠. 당진시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이 전국에서 몰리고 있어요. 이에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이끌어 나가면서 마을자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2018년 1월 1일부터 주민자치업무를 맡아왔던 김철한 주무관은 청양신문과의 인터뷰 후 시정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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