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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특성 생태계 상황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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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특성 생태계 상황 한눈에 본다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9.21 13:49
  • 호수 13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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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태현황지도 중간용역보고회 개최

청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윤호 부군수와 부서별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현황지도 수정·보완 제작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재)충남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지난해 6월부터 사업을 추진, 올해 12월에 완료가 목표다. 생태현황지도 제작에는 1억4237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 지리적인 특성과 현장조사 자료 등이 담기게 된다.

군은 지난 2011년 1단계 지도를 제작했고, 이번이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용역사는 지도제작에 앞서 토지이용, 식물 서식지, 동물과 식물 등의 계절별 자연생태계 조사 및 현장파악 등을 조사하고 있다. 
생태현황지도는 생물의 서식지를 가치로 평가해 5등급으로 구분하게 되며, 등급은 보존과 훼손 정도가 반영된다.

우선 1등급은 인간의 간섭이 없는 절대적인 보존이 필요한 지역, 2등급은 인간의 훼손이 있으나 복원 후 생태적 가치 향상이 높은 곳, 3등급은 인간의 간섭이 높아 자연성 회복에 중·장기간 시간이 소요, 4등급은 인간의 간섭이 매우 높아 자연적 재생 가능성이 낮은 지역, 마지막 5등급은 과도한 에너지 이용과 자연순환체계 단절로 재생가능성이 없는 지역으로 구분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주제도, 생물 서식 공간의 구조·생태적 특성을 분류한 유형도 및 생태적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를 작성해 지리정보시스템 정보구축 등 각종 서식지 관리와 활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 생태 현황지도가 완성되면 지역 개발계획 수립과 공원조성 등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정책수립 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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