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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협조에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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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협조에 깊은 감사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9.21 11:50
  • 호수 13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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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 전 군민 마스크 지원 발표
생활안전대책 5개 분야 28개 사업 추진

청양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군민의 생활안정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군이 밝힌 지원정책은 전 군민 마스크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할 방침이다.

이 같은 군정방향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김돈곤 군수 비대면 영상발표를 통해서다.
김 군수는 영상발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군민과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군은 위기극복 일환으로 방역 2개 사업, 소비촉진 및 내수 회복 4개 사업, 소상공인·기업·저소득층·아동 등 13개 사업, 농업인 5개 사업, 일자리 지원 및 확충 4개 등 2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전 군민의 안전과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오는 29일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군내 1만6151가구와 어린이 2500여 명으로 2인 이하 가구 50매, 3인 이상 가구는 100매씩 KF94 등급 마스크가 지급된다. 또 3~13세 어린이들에게는 1인 50매씩 비말차단용 마스크(목걸이 포함)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기업·저소득층·아동 등에 대한 대책도 마련됐다.
먼저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업체 55곳에 대해서는 각각 100만 원을 지원하고, 음식업소에는 살균소독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앞치마, 국자 등 물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청양, 정산, 화성 등 전통시장과 고추특화 및 구기자약초 시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사용료가 70% 감면되고, 감면액은 매월 880만 원이다. 또 사회적기업(마을기업) 12곳도 125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은 경영안정화(제조업 경력 2년 이상) 일환으로 경영안정자금 3억 원 이내, 추석특별자금 2억 원 이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000만 원 이내에서 2% 이율로 융자한다. 단 군에서 보유한 자금한도에서 이뤄진다.

코로나19로 격리 및 입원치료 대상자와 격리해제 통지 대상자 중 유급 휴가비용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활지원비가 지급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5만4900원, 2인 가구 77만4700원, 3인 가구 100만2400원, 4인 가구 123만원, 5인 이상 가구에 145만7500원 등이고 격리조치 위반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동지원은 급식과 돌봄 분야다. 급식의 경우 기존 수혜아동과 신규 신청아동 중 급식 제공처 휴무로 별도 대책이 필요한 경우 상황이 원활해질 때까지 1일 1식 급식카드 5000원 권을 제공하고, 양육(만 12세 이하) 공백이 발생할 경우 연 720시간 이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업분야는 일손부족 해소로 농작업 지원단 운영, 농어민수당 2차분 조기지급, 농산물 소비촉진 위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농기계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사업이 전개된다. 농어민수당 2차분은 당초 11월에서 10월초로 앞당겨 지급할 계획으로 1차분 지급농가엔 35만 원, 신규 농가는 80만 원을 지원한다.

현행기준 사용료 50%만 받는 농기계(65종 672대) 임대료 감면은 12월말까지 적용한다.
소비촉진과 내수회복 사업은 소비·투자부문 예산 신속집행, 군청 구내식당 임시휴무, 청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 범 군민 차원에서 스마트(SMART) 운동 등이 실시된다.

김 군수는 “군내 김치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난 16일까지 2주간 ‘잠시 휴(休)’ 캠페인을 펼쳤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에 지역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을 막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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