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 전입자 7명 포함 43명 이동
청양경찰서(서장 문흥식·사진)는 2020년도 하반기 인사발령을 지난 13일 단행했다.
하반기 인사발령자는 세종청 전입자 7명을 포함, 총 43명이 근무부서를 이동하게 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외부 초청자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하반기 인사발령자는 △경무과 이렬구 경장 등 2명 △생활안전교통과 조민호 순경 등 5명 △ 정보보안과 유현호 경사 △ 칠갑지구대 류진호 경위 등 5명 △ 정산지구대 이태희 경위 등 7명 △ 장평청남파출소 구철회 경위 등 9명 △ 화성남양파출소 조예구 경위 등 6명 △ 운곡파출소 강건모 경위 등 5명 △ 비봉파출소 강경원 경위 등 3명이다.
문흥식 서장은 “업무처리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동료애를 발휘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즐거운 공동체분위기를 조성, 의무위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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