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이장회의…하수도기본계획도 경청
화성면(면장 안치영) 이장협의회(회장 최광기) 8월 회의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장들은 다친 사람이나 급성질환자에게 즉시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부터 받았다. 교육은 중앙 EFR 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이어 군 환경보호과 송재민 주무관으로부터 ‘청양군 하수도기본계획’에 대해, 청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관리계획 수립용역사 담당자로부터 화성면 하수도시설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화성면 행정리는 15개리. 이중 하수처리구역은 용당리·구재리·화강리·산정1리 등으로 하수도보급률은 22.6%다. 하수도시설 현황은 용당 소규모하수처리시설(Q=32㎥/일), 합천 소규모하수처리시설(Q=100㎥/일), 하수관로 24.3km다.
하수도시설 계획은 2040년(1단계 202년~4단계 2040년)까지로 하수도보급률 35%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하수도시설 확충 계획은 화암리·기덕리·광평리·매산1리 일원 시설용량 Q=60㎥/일, 배수설비 정비 135 가옥, 하수관로 정비 10.8km(3단계)다.
계속해 이장들은 각 팀장들로부터 군과 면정 홍보 내용을 들었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자살예방 생명존중 뮤지컬 관람(9월 10일 오후 5시 주민자치센터), 전립선검진 및 건강강좌사전접수(~31일), 코로나19 피해농가지원 건고추 예약주문(~25일) 및 온라인 기획전(26~9.4) 개최 등이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