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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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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7.27 11:45
  • 호수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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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는 민주시민양성 토대

“중원복지관의 핵심가치는 ‘연대성, 존중, 성장’을 들 수 있다. 이는 어르신을 중요시하면서 직장 동료,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와 이해도 포함된다. 어르신의 아픔과 기쁨은 곧 우리의 아픔과 기쁨이다. 선배시민의식은 어르신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두에게 포함된다.”

신명희(47) 관장은 지역사회가 행복하려면 연령과 계층을 떠나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관장은 충남 부여군 출신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건다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23년간 근무했고, 2019년 1월 중원복지관 관장으로 부임했다.

신 관장은 “기존 어르신이라고 하면 사회 연장자로 은퇴한 분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중원복지관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선배시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발전에 적극 참여하며 주체가 되고 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라고 노인복지관에 대한 회원들의 남다른 애정에 감사해 했다.

또 “올해는 코로나19로 복지관에도 시스템과 사업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모든 사업이 정상적 운영이 힘들게 됐고,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큰 힘이 선배시민과 관련 사업이고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접촉을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서로간의 고민을 나누는 소통시스템이 중요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노인복지관의 역할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지역사회와 유연하고 탄력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감염병에서 취약한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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