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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과 쉼터에 의자 제작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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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과 쉼터에 의자 제작 배치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7.20 14:59
  • 호수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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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 회의…임광빈 감사 선출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석) 회의가 지난 14일 자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원들은 1일자 발령으로 주민자치업무를 맡게 된 김수동 청양군 농촌공동체과 공동체기획팀장의 인사를 받은 후 오은영 주무관으로부터 모든 자치위원회는 2023년까지 자치회로 전환, 자치회가 되면 1년에 3000만원 씩 3년간 9000만 원 지원,  면 행정 견제 등 권한 강화 등 내용을 안내 받았다. 또 청양읍은 2019년부터 자치회로 전환 돼 운영 중이고, 정산면(충남형)과 운곡·청남면(청양형)은 올 연 말 자치회로 전환된다는 설명과 함께 대치면도 전환 준비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계속해 김용태 부면장은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및 가입, 등록 장애인 기초수급자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등 발급비용 지원(~12월 31일,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온라인 특판전으로 추진(8월 26일~9월 4일), 버섯 의무자조금단체 회원 접수(~8월31일까지) 등을 안내했다. 
또 위원들은 4기 감사로 임광빈(상갑리) 위원을 선출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최병세 부위원장이 안건을 낸 ‘면내 17개 리 경로당과 쉼터 의자 제작’에 대한 회의를 개최, 주민세를 활용한 재료구입과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해 배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장광석 위원장은 “건강하게 뵙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지지않도록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성근 면장은 “긴장 늦추지 마시고 함께 건강을 챙기시자”고 인사한 후 부동산 특조법에 따른 보증인 구성(행정리 거주기간 합산 25년 이상 보증인 4명 추천, 변호사나 법무사 등 자격보증인 1명) 협조를 요청하고, 대치면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지로 확정돼 다목적센터 신축 및 광장 등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함께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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