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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주택 쾌적하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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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주택 쾌적하게 새단장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7.20 14:52
  • 호수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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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사랑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박영욱)는 지난 15일 운곡면 A(76)씨의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마련 차원에서 실시됐다. 

행사에는 청양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고 오래된 주택지붕 수리, 창호·벽지·장판 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개선 차원에서 주택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집안 살림을 정리·정돈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청양지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손 소독을 하면서 봉사에 임했다.

수혜자 A씨는 “새집처럼 깨끗해져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청양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욱은 지사장은 “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농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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