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노인복지증진 기대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회장 박승일)가 지난 3일 지회 회의실에서 칠갑 문화·예술 봉사단 창단식을 했다.
이날 창단한 봉사단은 노인자원봉사클럽의 일환으로 결성됐으며 김익환 단장을 중심으로, 김현철 운영위원장, 김희수 총무 및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경로잔치, 어린이집, 요양원, 경로당 등 각종행사에 찾아가 마술,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노래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5개월(월 2회) 동안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일 지회장은 “기존 12개 클럽과 1개의 봉사단이 활동하게 돼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럽활동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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