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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조법 보증인 구성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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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조법 보증인 구성 협조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7.13 11:13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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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이장회의…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확정 자축

대치면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6월 회의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를 맞아 각 팀장들은 군과 면정에 대해 홍보했다. 

김용태 부면장은 부동산 특조법에 따른 보증인 구성(행정리 거주기간 합산 25년 이상 보증인 4명 추천, 변호사나 법무사 등 자격보증인 1명) 협조를 요청하고, 대치면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지로 확정돼 다목적센터 신축 및 광장 등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홍보했다. 

김송현 주민복지팀장은 등록 장애인 기초수급자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등 발급비용 지원(~12월 31일,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및 가입 관련 홍보도 부탁했다. 

서범식 산업팀장은 오는 17일까지인 농작물 재해보험(콩) 및 양봉농가 꿀벌 사육현황 조사 및 농업종합자금 신청,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온라인 특판전으로 추진(8월 26일~9월 4일), 청양사랑 상품권 모바일 오픈기념 할인(~12월 31일),  버섯 의무자조금단체 회원가입 신청서 접수(~8월31일까지), 밤나무 폐업지원금 신청(~31일) 등을 홍보했다.  

이날 김성근 면장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자”고, 강인승 회장은 “무더위가 시작됐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회의장에는 김돈곤 군수도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이장들에게 지난달 26일 열린 제26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결처리 된 ‘청양군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 및 청소년재단 설립’ 관련 행정의 입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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